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갑선)은 11월 11일(수) 공단 내 부서를 대상으로 ‘2020년 부서별 제안경진대회’를 실시했다.
부서별 제안제도는 공단업무능률 및 시민편익 향상을 목적으로 혁신과제를 발굴하여 시행하는 제도로 2017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제안경진대회는 안전사고예방, 수익개선 방안, 성과공유제를 주제로 공모가 진행되었으며 총 6건의 제안이 제출되었고 이중 우수제안 3건을 선정하였다. 심사는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외부 심사위원 2명을 초청, 총 4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를 진행했다.
제안으로는 ‘안전한 회사생활 챌린지’, ‘고객응대 근로자들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힐링 캠프’, ‘소각시설 인공지능 안전사고예방 예측 분석 솔루션 도입’, ‘찾아가는 안전골든벨 퀴즈’, ‘안전마일리지제도 운영’이 접수되었고, 이 중 ‘안전한 회사생활 챌린지’가 최우수 제안, ‘찾아가는 안전골든벨 퀴즈’가 우수 제안, ‘소각시설 인공지능 안전사고예방 예측 분석 솔루션 도입’이 장려 제안으로 선정되었다.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제안에 대해서는 해당사업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실시될 계획이다.
최갑선 이사장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출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 공단 행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공단업무효율성 제고 및 시민편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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