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의료·보건분야 일자리협력망 간담회 2021년 간호조무사 자격증살리기 과정 대비 간담회 실시
오산시(시장 곽상욱)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1월 13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중회의실에서 2021년 직업교육훈련 대비 ‘의료·보건분야 일자리협력망’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오산간호학원, 오산중앙간호학원, 세원노인전문요양원, 오산노인전문병원, 조은오산병원, 오산한국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훈련과정 개발을 위한 제언 ▲경력단절여성 채용에 대한 주안점, 문제점 ▲취업연계 방안 및 상호협력 방안 ▲기타 제시된 의견에 대한 토의가 진행했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양질의 취업이 가능하도록 여성가족부 2021년 직업교육훈련 공모사업에 ▲간호조무사 자격증 살리기 과정 ▲ERP사무원 양성과정 ▲온라인 쇼핑몰 마케터과정 ▲자동자정비 오피스마스터 양성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또 국내 최초로 여성이 접하기 힘든 자동차정비 오피스마스터 양성과정 등을 발굴하고 대규모 택지개발 지구의 수요가 많은 공동주택 사무원 양성과정을 운영, 높은 취업률로 연결해 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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