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진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란)는 취약계층에 겨울용품을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지난 13일에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 복지기금으로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의 논의를 거쳐 취약계층 37세대 대상으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극세사 이불, 담요 등이 담긴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김정란 위원장은 “물품을 전달받으신 분들이 좋아하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면서,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상회 진위면장은 “다가오는 동절기에 추위에 취약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힘써주신 진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이웃 살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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