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2일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시청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드림베딩’(대표 채선태)은 동두천시 제83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채선태 대표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실천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의미있게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시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착한일터 선정을 통해 모인 정기후원금은 제도권 밖 저소득층을 지원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자원봉사센터 복지특화사업 추진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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