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1월 4일 제1기 청년협의체 일자리분과 위원장(박민석)을 비롯한 2명의 청년협의체 위원이 청년 취·창업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의정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고용센터(고용부), 일자리센터(자치단체), 복지지원팀(복지부, 자치단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가부), 서민금융센터(금융위), 제대군인지원센터(보훈처)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여 고용, 복지 서민금융 서비스를 한 곳에서 one-step으로 제공하는 기관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청년 일자리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관에서 제공되고 있는 다양한 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 일자리 창출 등 청년 고용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하기 위해 문을 두드리게 됐다.
김주화 고용복지플러스센터장은“정부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청년 정책에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는 물론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청년의 무한한 상상을 품은 정책적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제1기 청년협의체는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여 비대면 화상회의 줌(zoom)을 통해 창립총회를 개최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의 시정 참여를 통하여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자발적이고 역동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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