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9일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동두천시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동두천시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는 동두천시 제82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김지욱 센터장은 “착한일터 가입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간접적으로 도울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동두천시가 복지도시로써 나아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는 지역사회 중증 발달장애인들이 생활할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기관으로, 장애인과 부모들의 사회적·경제적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사회복지시설 중 높은 평가를 받은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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