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5일 고난도 통합사례관리를 진행 중인 가구의 점검을 실시 중이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비대면 중심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함에 따라 부족했던 사례관리 대상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을 결정하였고, 전문 사례관리사들이 해당 가정에 방문하여,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있다.
며칠 전인 11월 3일에는 월드비전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주관한 위생용품 키트 지원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된 가구를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새로운 위기상황이 없는 지를 세심히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가정방문 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통합사례관리 수혜 가구원들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찾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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