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5일 동두천시 큰시장 입구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제29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가을철 산불 예방과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및 동두천시 제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동두천시 안전총괄과,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불사고를 예방하고, 4대 불법 주정차 근절하기 위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동두천시 제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홍보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김유종 안전총괄과장은 건조한 가을철에는 작은 부주의로 인해 대형 산불로 쉽게 번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안전점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사고를 예방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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