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재단 사무국은 지난 4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김포시 월곶면 성동2리)를 방문해 농가 일손 돕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농가 일손돕기는 재단 사무국 직원 5명이 참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월곶면 성동2리 마을 주민들을 위해 고추밭 지지대 철거 및 지지대 분류 작업 등을 4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후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으며, 바쁜 하루로 일손이 부족했던 마을 주민들로부터 “고맙다”는 감사의 말을 들었다.
이종상 대표이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 농가를 위한맞춤형 사회공헌 서비스 제공을 이어갈 것이며, 함께 상생하는 김포시청소년재단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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