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금광면에 소재한 가연키즈어린이집(원장 곽미옥)에서 지난 4일 안성시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10㎏ 20포를 기탁했다.
가연키즈어린이집은 5년 전 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기탁과 김장나눔 행사를 추진해왔으며, 이날 기탁된 쌀도 가연키즈어린이집 원장을 비롯한 13명의 선생님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가연키즈어린이집 곽미옥 원장은 “올해는 안성시에 유례없는 큰 호우 피해가 있어 그로 인해 고통 받는 어려운 이웃들을 많이 보았다”며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되었고, 나눔으로 더 행복한 안성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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