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사)여주청년회의소(회장 이상현) 회원들은 동절기를 앞두고 대신면(면장 연순흠) 취약계층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여주청년회의소 임원 및 가족 등 총60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대신면 거주 5가구에 대하여 한 가구당 500장, 총2,500장을 3개조로 나누어 회원들의 자녀들과 함께 1열로 줄을 서서 한장씩 릴레이식으로 연탄을 배달했다.
이상현 회장은 “앞으로도 여주청년회의소는 지역사회발전과 시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연순흠대신면장은 “동절기가 다가오는데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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