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는 지난 13일과 23일 이틀에 거쳐 김동석 사장 주관으로 공사공단 통합 이후 처음으로 2021년 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9월까지 추진해 온 사업성과를 점검해 보고 공사와 관련된 민선7기 시정운영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민선7기 공공이미지 혁신, 선별적이고 전략적인 주택 및 업무시설 공급, 신시장 영역 사업 개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등 공사발전의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공공시설 서비스 개선 검토에 역점을 뒀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풍무역세권개발사업, 감정4지구 도시개발사업, 공영마을버스(한강이음버스) 운영, 음식물사료화시설 악취억제시설 개선, 체육시설 환불절차 간소화,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 등이다.
공사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각 분야별 주요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조직 안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동석 사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보고된 주요사업들을 계획대로 추진해야”한다면서 “이번 보고회에서 보고된 주요사업을 면밀히 검토·보완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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