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쉼 없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하여, 송내주공 5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들과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필요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결과, 오는 11월부터는 입주민에게 배부하는 관리비고지서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제보 문구를 넣어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향후 송내주공 5단지 아파트 전체 엘리베이터 출입문 앞 홍보게시판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놓인 시민들에게 지원이 가능한 복지제도를 수시로 게재하여, 복지정보 소외계층이 발굴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토대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관심을 높여 나감과 동시에 각 기관 또는 시민들의 제보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