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부 주에서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시작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인디애나주와 켄터키주,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버몬트주에서 승리를 확정했다. 5일 저녁(현지시각) 미국 뉴욕타임스 선거 결과 자료를 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인디애나주와 켄터키주에서 각각 62%, 72%의 득표율을 보였다. 버몬트주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58%의 표를 얻었다. 인디애나주, 켄터키주, 버몬트주 선거인단은 11명, 8명,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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