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 청람리 일대, 하계 집중호우 대비 환경정화활동 벌여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면장 이관형)이 지난 20일 청람리 일대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홍성용) 회원 및 면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청람리 도로변 주변과 하계 집중호우 하천 범람에 대비해 하천‧하구변 등을 3개 구역으로 나눠 7인 이하로 분산해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청람리 주변 불법 투기 쓰레기 및 하천·하구에 방치된 쓰레기 등 500ℓ를 수거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 방지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홍성용 전동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하계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대비 및 깨끗한 전동면을 만들기 위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청결한 전동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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