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시정소식지 ‘여주 사람을 품다’ 9월호 발간산북면의 이모저모를 특집으로 담아내
여주시정소식지 ‘여주 사람을 품다’ 2020년 9월호(통권 제8호)가 발간됐다.
2020년 2월 창간이후 12달 동안, 여주의 12개 읍면동을 순회 특집으로 다루고 있는 ‘여주 사람을 품다’는 9월호 특집으로 ‘미래가 더욱 빛날 여주의 원석, 산북면’을 다뤘으며 관내 외 12,000부를 배포한다.
9월호 앞면 청년판 표지는 산북면에서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메탈 정크 아티스트 에릭 송을, 뒷면 어르신판 표지는 산북면에 카페 교회를 개척해 운영하고 있는 정대한 청년 목사를 내세웠다.
특집 관련하여 개관한지 20년이 되어가는 ‘죽포미술관’, 면민들에게 사랑 받는 돈가스 맛집 ‘배꼽시계’, 산북면의 대표기업 ‘메덱스힐링’, 마을공동체의 모범사례인 ‘상품3리 품실공방’을 소개했다.
또, 용담천 디딤길 사업을 추진중인 주민자치위원회와 봉사에 모범을 보이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의 이야기들도 담았다. 이 외에 산북면 가볼만한 곳으로 품실자연관과 향토유적지인 주어사지 터와 서희장군 묘소를 소개했다.
한편, 지난 7월호 여주 출신 21대 국회의원 소개에 이어, 이번호 ‘의원 인터뷰’에서는 경기도의회에서 활동 중인 김규창, 유광국 도의원을 인터뷰해서 주요 의정활동을 알아봤다.
‘여주 사람을 품다’ 무료 구독신청은 02-6377-0516으로 하면 된다. 또 여주시 홈페이지(https://www.yeoju.go.kr) ‘시정소식지’ 코너를 통해 PDF를 다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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