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면장 황미라)이 4일 장마철을 대비해 재난 취약시설 및 관내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상습 침수구역 내 배수로 정비 현장, 문주천 재해예방사업 현장 등 5곳이다.
연동면은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정비 조치하고 추가보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에 정비를 요청할 예정이다.
황미라 연동면장은 “2021년 본격적인 우기 전 연동면 내 취약시설에 대한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서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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