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사장 노박래)은 오는 6월 25일 서천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2021년 서천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 진행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최대 참여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하고 일반인은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청소년은 오후 2시 30분부터 4시로 각 90분씩 입장시간을 구분해 진행한다.
㈜SPC삼립, ㈜허스델리, ㈜삼일이노팩, 충남마른김가공수협, ㈜기업과사람들, ㈜TSPG 등 12개 기업이 직접 참여해 현장면접을 통해 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채용대행서비스로 50명을 연결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직업계고와 연계해 이번 박람회를 통해 3학년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예정기업을 사전에 포섭하고, △인성교육 △사전직무교육 △직장예절교육을 실시해 취업역량강화를 통한 지역 취업률 제고를 위해 노력한다.
한상일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사무처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 간에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장항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구직자분들이 오셔서 좋은 일자리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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