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이규황 교통정책과장과 원미라 광역교통팀장이 지난 11일 충북대학교를 시작으로 12일 서원대학교, 13일 청주대학교 총학생회를 방문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번 달 28일까지 진행 중인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스마트폰과 SNS 사용에 능숙한 젊은 층의 동참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대학생들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서다.
이 과장은 “최종계획안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도민과 시민의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하다”며“청와대 국민청원은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한 대학생들이 적극 참여해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각 대학 총학생회장은 총학생회 차원에서 동참하고,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청주시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초안에 반영되지 않은 청주도심통과 충청권 광역철도를 6월에 확정되는 최종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해 충청권 광역철도 청와대 국민청원 20만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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