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건설관리본부(본부장 김가환)에 따르면 이성순 주무관(공업6급, 43)이 2021년 정기기술사 123회 ‘상하수도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상하수도기술사는 상하수도 공학과 시공에 관한 고도의 전문 지식과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성을 요구하는 자격으로 정부가 인정하는 최고의 전문자격이다.
이성순 주무관은 2005년 공직에 입문한 뒤 대전시에서 16년간 상수도, 환경, 건설 분야에 근무해 왔으며, 현재 건설관리본부에서 건설공사 품질시험 업무를 추진하면서 상하수도 공사등 부실공사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주무관은 “그동안 공직생활을 통해 접한 다양한 실무경험이 자격증 취득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이론과 실무기술을 바탕으로 대전시의 지속 가능한 상하수도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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