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실전창업과정’수강생 모집만 40세 이상 중장년의 창업초기교육으로 사업경쟁력과 창업역량 강화
청주시에서 운영하는 청주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센터장 이봉수)가 오는 5월 14일까지 실전창업과정(창업초기과정) ‘지식서비스 기반 창업초기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만 40세 이상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제조 및 지식서비스 기술을 활용한 실전창업 준비를 지원하는 과정이다.
창업초기과정은 사업아이템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예비)창업자에게 유용한 실전위주 교육과 멘토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주시가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청주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2013년도부터 운영돼 전국 센터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은 우수기관으로, 2020년 한 해 신규 창업기업 30개사 배출, 지원기업에서 총 80억 원의 매출, 70명의 신규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 경제의 허리역할을 하는 베이비부머 세대 중장년층은 청주시 혁신창업생태계의 핵심”이라며“앞으로도 청주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체계적인 맞춤형 기술창업 지원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ㆍ초기 창업자들은 청주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043-254-8666)를 통해 회원가입과 입주신청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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