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박주영)은 진로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 밖 청소년 요리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15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3일에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요리사 직업에 대한 직업 수업을 듣고 떡갈비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 모 청소년은 "요리사에 대해 관심이 많았었는데 직접 요리할 수 있어서 즐겁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요리사 직업체험 수업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프로그램 진행 전후 소독과 충분한 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후 프로그램이 진행 됐다.
한편 서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여 다양한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신체적, 심리적 자기관리 능력 배양을 위한 집단프로그램과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격증취득과정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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