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6일 시청 시민홀에서 창원관광 발전을 위해 제4기 관광진흥위원회 27명의 위촉식을 가졌다.
제4기 관광진흥위원회 위원들은 오는 2023년 3월까지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 및 ‘창원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다가올 창원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관광 환경 조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 관광진흥위원회는 창원관광 여건 개선과 지역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자문 기구로 지난 2014년 발족했다. 주로 관광사업자, 교수 등 관광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이 분기별 회의를 열고 창원관광 발전에 대해 논의한다.
허성무 시장은 “그동안 관광진흥위원회 위원님들의 도움으로 창원관광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곧 다가올 창원특례시를 맞아 창원관광이 날개를 달고 다시 비상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