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6동(동장 박현서)이 18일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 나섰다.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및 매립은 대기오염 물질 발생과 산불의 원인이 되며 자연경관을 훼손하는 것은 물론 농촌환경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처리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온양6동은 이날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일을 운영했다. 온양6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전상신)와 부녀회(회장 조병남) 회원들의 주도와 참여하에 20여 명이 참여해 영농폐비닐 및 폐농약병 등을 집중 수거해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고,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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