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오는 30일까지 군내 양식어민을 대상으로 영어지원 바우처 신청을 접수한다.
영어 바우처는 코로나19에 따른 출하감소로 경영이 어려워진 양식어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각 어가에 1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0년 1월 1월부터 12월31일까지 내수면어업법에 따라 양식업을 신고하고 붕어, 메기, 동자개, 철갑상어 등을 양식하는 어민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과 육상양식어업 신고필증, 관련 증빙서류를 갖춰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