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혁재)가 올해 처음 농업인의 식품가공 역량 강화를 위한 떡제조 기능사 자격증 취득교육을 실시한다.
떡제조 기능사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전통간식인 떡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퓨전떡, 디저트에 대한 시장과 인력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이다.
이번 교육은 일부 자부담이 있으며, 5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10회 운영한다. 국가기술자격 시험일정과 내용에 맞춰 전문 강사가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생 모집인원은 16명으로, 4월 12일부터 4월 23일까지 12일간 모집하며 모집대상은 지역 내 농업인을 우선으로 한다.
시는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 및 농업인의 식품가공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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