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도서관이 사서가 읽고 추천하는 ‘사서의 서재’추천도서로 유‧아동도서 10권을 선정‧전시한다.
흥덕도서관의 특성화 주제인 ‘과학’과 연계해, 이번 분기 아동자료실 ‘사서의 서재’의 제목은 ‘안녕, 우주!’다.
선정된 책들은 우주와 관련한 책들로 ‘탐구하는 어린이 천문학’, ‘지구인이 우주로 가는 방법’, ‘별이 된 라이카’ 등 10권이다. 해당 도서들은 흥덕도서관 1층 아동자료실 추천도서 서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주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대출할 수 있으며, 대출돼 있는 경우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도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평소 우주에 대해 관심이 있었거나 책을 빌리러 도서관에 왔지만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이 있는 아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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