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올바른 종자소독 및 못자리 적기설치 지도본격적인 영농기 맞아 병해충 방제 등으로 고품질 천안쌀 생산 당부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지난 5일부터 병해충 방제를 위한 볍씨소독 및 못자리 적기설치 중점지도에 나섰다.
올바른 벼 종자 소독방법은 정부보급종(소독)의 경우 살충제만 첨가하고, 정부보급종(미소독), 자가채종 또는 농가간 자율교환한 종자의 경우 적용 살균제와 살충제를 첨가해 볍씨발아기를 활용 30℃ 48시간 동안 소독하면 된다.
또 친환경볍씨 소독은 볍씨를 60℃에서 10분 또는 65℃에서 7분간 온탕침법 소독한 후 10분간 냉수 처리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천안지역의 이앙적기(중만생종 기준 5월 25일~ 6월 5일)를 감안한 역산 25일에서 30일 전이 못자리 설치 적기임을 숙지해 건전한 육묘 생산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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