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문화도서관본부 신방도서관(관장 박상임)이 4월 1일부터 한 달간 1층 북카페 내 한뼘미술관에서 안영득 작가의 퀼트공예 개인전 ‘Spring day’를 개최한다.
봄을 맞아 화려하고 아름다운 퀼트공예 작품들로 시민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고자 기획한 이번 전시는 안영득 작가는 빅토리안, 몰라, 펠트, 미싱퀼트 등을 사사하고 연구해 독창적인 창작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특히, 각각 다른 원단들로 연결해 한 폭의 수채화를 그린 듯한 워터칼라 기법의 작품이 다수 전시될 계획이다.
지난 1월부터 이어온 전시는 ▲5월 조병애 작가의 큐빅아트전 ▲6월 김순미 작가의 한국화전 ▲7월 남자희 작가의 칠보공예전 ▲8월 신진철 작가의 사진전 ▲9월 윤용균 작가의 문인화전 ▲10월 이미정·정경애 작가의 서양화전 ▲11월 문병수 작가의 수예전 ▲12월 이문희 작가의 서양화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신방도서관 관계자는 “가족, 지인들과 신방도서관 갤러리에서 코로나19 방역 및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다양한 작품 감상으로 정서순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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