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사랑 착한소비’ 특별판매전 참여기업 모집부산시, 부산기업 롯데백화점 광복점 특별판매전 참여 지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1일까지 「대-중소기업 특별판매전」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대-중소기업 특별판매전은 부산 지역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부산시와대형 유통업체가 함께 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소비재 제조업체가 백화점 특별판매전에서 제품을 홍보·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2021 가정의 달 ‘부산사랑 착한소비’ 특별판매전」으로5월 14일부터 5월 20일까지 7일간 롯데백화점 광복점 지하 1층 아쿠아광장에서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부산기업 20여 개사가 롯데백화점 특별판매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판매전 매대 설치 등 공간조성 ▲판매전 POP ▲판매전 DM 발송 등 홍보·판매를 지원하며, 백화점 판매수수료는 특별판매전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이 직접 부담해야 한다.
롯데백화점에서 열리는 2021년 ‘부산사랑 착한소비’ 특별판매전 참여를 원하는기업들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1까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및 부산경제진흥원 공고란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kim08@bepa.kr)제출하면 된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사랑 착한소비 특별판매전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대형유통망으로 진출하여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대-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대형유통업체와 함께하는 특별판매전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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