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병운)가 3월 31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건강한 웰빙푸드조리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건강한 웰빙푸드 조리사 양성과정’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3월 31일부터 2개월간 운영되며, 조리실무능력 배양 및 급식조리사(한식기능조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과 실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리사 양성과정은 2017년부터 진행된 우수과정으로, 4년 연속 교육생 평균 80%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하고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병운 센터장은 “전문적인 여성인력 양성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고용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더욱 노력하겠다”며 “교육생 전원이 교육과정을 잘 이수해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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