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소년재단, 청소년 ICT 지원 사업 성황리에 마쳐기초생활수급자 등 청소년 100명 휴대전화 개통 완료
아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현재규)에서 만12세 이하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단말기와 2년 요금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청소년 ICT 지원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지원사업은 ㈜SICT와의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3월 17일까지 접수된 200여 명의 대상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을 우선 지원했으며 일반 신청자는 고학년 중심으로 선별했다.
아산시청소년재단 조국환 상임이사는 “처음으로 휴대전화가 생겼다고 좋아하는 아이들의 웃는 얼굴을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SICT를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역량개발을 위한 사업을 종합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아산시에서 출연 설립한 기관으로,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을 시로부터 위탁받아 관리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