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귀농귀촌협의회(회장 박상헌)가 지난 30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10개 읍면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전체 회원 191명으로 구성된 청양군귀농귀촌협의회는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행복장터 운영, 원주민을 위한 정례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예비 귀농귀촌인에 대한 정보 제공 등 도시민 유치에도 적극적이다.
자리를 함께한 강태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민 유치를 위한 귀농인의 집과 6월말 완공 예정인 체류형 농업창업보육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 진입 장벽인 거주문제를 해결하겠다”면서 “귀농귀촌인들의 안정 정착과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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