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2동, 신용화동 거리·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화단 조성 깨끗 깔끔 산뜻 멋진 뷰티풀 아산만들기 노력
아산시 온양2동(동장 성은숙)이 29일 신용화동 상가주변 인도 및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화분과 봄꽃을 이용해 화단을 조성했다.
신용화동은 지난해 5월 14일 온양5동에서 온양2동으로 행정구역이 개편된 지역으로 식당, 주점 등이 집중돼 있고 유동 인구가 많아 각종 쓰레기와 이에 따른 악취 등으로 민원이 많은 곳이다.
이에 온양2동은 신용화동 상가주변 인도 화분 30여 개,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2개소 화분 10여 개로 화단을 조성하고 비올라, 팬지 등 봄꽃 1000본을 식재했다.
성은숙 동장은 “작게나마 조성된 화단으로 많은 사람이 찾는 신용화동이 한층 더 밝아지고 활기 넘치는 거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깨끗하고 깔끔하고 산뜻하고 멋진 도심이 되도록 뷰티풀 아산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