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백두현) 지역 농·특산물이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매 주말 당항포관광지 봄시즌 직거래장터를 통해 판매된다.
생산 농가(해오름농장 등 3개 업체)에서 직접 당항포관광지를 찾는 전국단위 주말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 판매한다.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해 우리군 고품질 우수 농·특산물 홍보는 물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말 직거래장터는 우리 군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고품질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고품질 우수농산물 소비를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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