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생활개선회, 아름다운 농촌 환경조성 앞장!예산사과나무 ‘예금정’ 가꾸기 사업 추진
예산군 생활개선회(회장 이래복)는 봄을 맞아 655여 그루의 예산사과나무인 ‘예금정’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생활개선회는 아름다운 농촌 환경 조성 및 사과의 고장 이미지 확산을 위해 사과나무 ‘예금정’을 배부하고 전 회원이 식재하는 식목 행사를 선도적으로 실시했다.
이번에 배부한 ‘예금정’ 품종은 예산에서 개발해 특허를 낸 만생종 미니사과로 과육의 무게는 평균 60g이며, 당도가 16브릭스 이상으로 매우 높고 산미가 적당해 맛이 뛰어날 뿐 아니라 병해충이 일반사과보다 강해 비교적 재배가 쉽고 조경수로도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생활개선회는 녹색 농촌을 가꾸기 위해 지난 2016년 농가정원동아리도 조직해 회원 간 꽃묘 및 꽃씨를 자율교환하면서 아름다운 농가정원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래복 생활개선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1인 1그루 나무심기를 전개해 아름답고 쾌적한 농촌생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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