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이 생애주기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실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2021년 충남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운영단체 및 기관(시설) 1차 공모 선정을 완료하였다.
이번 5개 사업의 공모를 통해 64개 단체(기관)를 선정하고, 총 13억 8천9백만원의 지원을 확정하였으며, 세부 사업으로는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사업의 ▲꿈다락토요문화학교(30단체, 6억3천9백만원),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23단체, 4억원) ▲청소년 문화예술진로캠프(2단체 4천만원)와, 지역연계 사업으로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일반)(3시설, 1억5천만원)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6시설, 1억 8천만원)의 프로그램을 연간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공모 결과는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선정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31일 사업 정산‧운영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실시하여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 준비를 시작한다.
또한, 오는 31일부터는 ▲예술동호회 활동 지원사업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학교 밖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기획공모) 4개 사업의 운영단체 2차 공모가 진행될 예정으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의 영역을 폭넓게 확장하고 더불어 다양한 생활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한다.
충남문화재단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충남 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분야와 코로나19 시대에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선정 단체의 역량강화 및 네트워킹을 통해 질적인 성장을 도모하여 프로그램의 향유 만족도가 상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cacf.or.kr) 또는 충남문화재단 예술교육팀(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041-630-2920~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