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송악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진)가 깨,깔,산,멋 청정송악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협의회와 봄맞이 꽃심기와 환경정비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송악면 새마을회(회장 박춘섭, 황선민) 회원 20명이 모여 지난해 호우로 무너진 화단을 보수 재정비하고 외암민속마을 저잣저리, 강당골 입구 등 주요 관광지 가로화단에 팬지, 비올라, 페츄니아 등 봄꽃 1만6000본을 식재해 화사한 봄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3월 23일 강장2리 새마을 부녀회(회장 허경숙) 회원 10명이 마을회관 주변 꽃밭을 정리하고 영농폐기물 수거에 적극 동참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힘썼다.
김영진 면장은 “주요도로변 봄꽃 식재 및 환경정비로 지난해 수해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에 따뜻한 봄 향기가 흘러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