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년뜨락5959, 충북대 일자리센터 맞손 청년일자리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청주시 청년센터 청년뜨락5959(센터장:김규식)와 충북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25일 청년뜨락5959에서 청년 일자리 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은 코로나19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으며, 김규식 청주시 청년센터 청년뜨락5959 센터장과 최성호 충북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이 기관을 대표해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청년고용 정책 개발 관련 공동 연구 및 활동에 대한 정보교류 ▲청년인재 맞춤형 일자리 발굴 업무 협력 ▲고용위기 대응 취업연계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관련 업무협력 ▲청년고용 창출을 위한 워크숍, 세미나, 심포지엄, 교류회 등의 공동 개최 ▲기타 양 기관 간 공동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등에 협력한다.
청년뜨락5959 센터장은 “코로나19의 확산과 청년이 겪고 있는 사회문제 등으로 청년들의 취업여건이 점차 어려워지는 상황이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 거점 대학과 긴밀히 소통하고 지역 청년들이 대학과 지역을 만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 5월 9일 개소한 청년뜨락5959는 청주시 청년센터로 충북시민재단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청주시 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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