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생명 구한 의로운 시민에게 감사장 수여화재 차량 속에 있던 운전자 구한 시민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
충북경찰청(청장 임용환)은 교통사고로 불길에 휩싸인 차량 안에있던 운전자를 구조한 시민 2명에 대해 3월 25일 충남 금산으로 찾아가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 의로운 시민 2명은 충남 금산에 있는 음식물쓰레기 수거업체직원들로 지난 3월 11일 새벽에 충남 금산에서 괴산군에 있는 음식물 가공업체에 들러 일을 본 후 회사로 복귀하던 중 차량 통행이드문 진천군 초평면 소재 한 교차로에서 단독 교통사고로 화재가 발생한 차량을 목격하고 소화기로 소화를 시도하면서 의식을 잃고차량 안에 있던 운전자를 재빨리 밖으로 끌어안고 나와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임용환 청장은 “폭발의 위험 속에서도 의로운 시민들의 용감한 행동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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