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오는 29일부터 '2021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안성시민의 건강 증진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며, 친환경 교통수단 패러다임에 적극 동참하고자 운영된다.
수리센터는 이달 29일부터 6월 24일까지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총 62회에 걸쳐 순회할 예정이며, 타이어 펑크 및 브레이크, 기어 정비 등 간단한 수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단,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 부품 비용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공동주택 단지별 자세한 일정은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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