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2021년 상반기 ‘동네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대상지로 확정된 6곳에 정자와 의자를 설치한다.
‘동네쉼터 조성사업’은 시민 이용이 많은 가로변, 소규모 유휴 공간, 농촌마을 공한지 등 곳곳에 정자, 의자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매년 1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하고 있다.
시는 현재 흥덕구 옥산면 동림리 등 6곳의 농촌마을과 소규모 공간 내에 정자 또는 의자를 설치할 예정으로 다음 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네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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