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활동가 대상 필수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으로 사업 운영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기억지키미사업은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자 등의 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직접 수혜자 집으로 방문해 주 1회 30분씩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체조, 워크북 활동 등을 시행한다.
지난 2020년 11월 치매 전문 강사 양성 교육을 수료한 강사들을 활동가로 위촉해 전문성 높은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기억지키미사업 활성화를 통해 독거노인 치매안전망 구현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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