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6동(동장 박현서)이 개학을 맞아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하며 깨·깔·산·멋 아산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번 일제 정비에는 새마을협의회, 대한적십자회, 온주의용소방대 등 지역단체들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는 마음을 모아 참여했다.
2개 조를 편성해 20일, 21일 이틀에 걸쳐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현수막 17개, 족자 10개, 벽보 4개 등 총 31개의 불법 옥외 광고물을 수거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변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박현서 동장은 “동정 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각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횡단보도 근처 불법광고물은 운전자, 보행자의 시야를 가려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