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김돈군 군수) 신활력플러스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청년 스타트업 양성 밸류체인 워크숍이 지난 18일 충남도립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돈곤 군수, 김용찬 충남도립대학교 총장, 김재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추진실장, 청년스타트업 관계자가 참석해 청년 스타트업 양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군은 지난 2월 충남도립대와 업무협약 이후 전문적 인재양성, 아이디어 발굴 등 청년층의 지속가능한 자립기반 확보와 외부 인재 영입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스타트업 양성사업의 내용 및 계획, 운영방안과 창업 전반에 대한 이해교육이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스타트업 8개 단체 40여 명은 성공적 안착을 통해 지역사회 기둥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