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3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현상)가 개학기를 맞아 초‧중‧고등학교 주변 주요 도로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합동으로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추진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학생들의 통학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 현수막, 입간판, 음란퇴폐내용의 광고물 등을 중점 단속해 즉시 현장 정비했다.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현상 회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연중 상시로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며 ”학교 주변 업주들도 자율정비에 힘써 깨끗하고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최대한 협조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성 온양3동장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단속 및 정비, 홍보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온양3동을 만들기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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