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파주새일센터)가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업능력개발을 통한 취업지원을 위해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운영한다.
파주새일센터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매년 직업훈련을 하고 있다.
2021년에는 ▲사회복지행정실무자 양성과정 ▲AI코딩&진로체험전문가 양성과정 총 2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각 과정들은 모집일정에 따라 서류접수 후 면접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한다.
본인부담금 10만원이 발생하는데, 이는 교육 수료 시 5만원을 환급하고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5만원이 환급돼, 취업 후 전액을 환급하는 여성가족부 국비지원과정이다.
우은정 파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재취업의 꿈을 가진 경력단절 여성들이 일터로 복귀해 사회 참여를 통한 자아실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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