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회서비스원, 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개시- 총 13회, 280명 예정, 4월 교육 비대면 복지현장 주제 진행 -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고일환)이 도내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와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금년 연간 교육일정을 확정하고, 4월 9일, 첫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교육은 총 13회 28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함께 코로나로인해 소진이 많은 사회복지 종사자 등을 위한 심리지원 등 7개 세부 교육과정으로 진행한다.
주요 과정으로는 기능보강사업 계약실무, 인권 등 법정의무교육, 교육복지사 역량강화교육,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 지원, 스트레스 및 갈등관리 등이 계획되어 있다.
우선, 4월 첫 교육으로는 비대면 사회복지 현장 관련 강의가 9일,온라인(zoom) 방식, 총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의 효과성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집합(대면) 교육을 원칙으로 진행하되, 상황 및 여건에 따라 온라인(zoom활용)을 통한 비대면 방식도 병행할 예정이다.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 고일환 원장은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현장 실무 능력 배양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을 도모하는 하는 교육인 만큼, 관심있는 복지 종사자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종사자 분들의 욕구 및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식 역량강화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년도 교육과정은 지난 2월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지난해 교육 만족도 조사결과를 반영하여 참여 수요가 높은 과정으로 마련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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