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1동행복키움지원단, ‘내-일을 잡(JOB)아라’운영지역 내 저소득층 중학생 대상 진로상담 프로그램 진행
천안시 쌍용1동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병희)이 지역 내 저소득층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상담 프로그램 ‘내-일을 잡(JOB)아라~!’사업을 지난 16일부터 10주간 진행한다.
이번 진로상담은 전문가를 초빙해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체험 등을 통해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게 됐다.
특히, 일회성·주입식 강의가 아닌 주1회 2시간씩 10주간 청소년들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찾을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전문적이고 맞춤형 개인 상담이 이뤄져 앞으로의 시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병희 단장은 “전문가의 깊이 있는 상담과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덜길 희망한다”며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향해 마음껏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월복 쌍용1동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적합한 서비스 지원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해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처음 시행하는 이번 사업이 잘 정착돼 다른 청소년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지길 소망한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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