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요양병원 등 코로나 백신 99% 1차 접종 완료 <이 기사는 2021년 03월 16일 15시 35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해남군 코로나 예방접종 1차 대상자의 99%가 접종을 완료했다. 2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고위험의료기관, 정신의료기관의 만 65세 미만 종사자와 입소자 총 1천258명 중 1천254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현재 보건소와 소방서 등 1차 대응요원에 대한 예방접종이 진행 중으로 3월 4주째부터는 만 65세 이상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접종을 시작해 3월 말까지 1분기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은 총 72건으로 모두 발열, 근육통 등 경미한 증상만이 나타났고 중증 사례는 한 건도 보고된 바 없다. 2분기부터는 일반 국민에 대한 접종이 시작된다. 고연령층부터 2단계로 나누어 75세 이상은 보건소에 설치된 예방접종센터, 65세부터 74세까지는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75세 이상 어르신 중 온라인 예약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각 읍·면사무소에서 사전등록부터 이동, 접종, 귀가, 접종 후 모니터링까지 책임지는 지원체계를 구축, 어르신들의 안전한 접종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분기는 어르신들의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더욱 안전한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하반기에는 집단면역 형성으로 함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끝) 출처 : 해남군청 보도자료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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